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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697

2012년 백옥생 취업후기

작성일
2013.03.19
수정일
2013.03.19
작성자
이재우
조회수
2268

2012년 화장품회사인 백옥생에 취업한 학생의 면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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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저에게 닥치는 모든 일은 제 자신이 감당할 수 있기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믿으며 끈끈한 근성으로 이루어 내는 OOO

입니다. 저는 제가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으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무조건

해봅니다. 외국은 나가고 싶었지만 자금이 없어 망설였을 때에도 학교에 일단

신청한 뒤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서 경비 마련하여 마침내 갈 수 있었고,

외국에서 나가 살아보고 싶어서 일본 워킹홀리데이도 두려움이 있었지만

도전해보았고 일본인들의 배려하는 마음과 다르게 생각하는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무언가에

도전하여 근성으로 끝까지 해내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자신의 직업관

일 이라는 것은 돈을 벌 수 있는 경제적인 수단이기도 하지만 저의 직업관은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을 수 있고 지식을

쌓아 배워 나가며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쌓으며 배워야 한다는

점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날로 발전하는 삶을 살기 위함이고 자부심을 갖는

다는 것은 어떤 사람을 보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했을

때 대학교를 중퇴하고 같이 일하던 일본인 친구가 있었는데, 매일 설거지만

하는 그를 보며 미래에 대해 불안하지 않느냐며, 묻는 제 말에 그 친구는

자신이 설거지를 깨끗이 해내서 그 식기에 맛있는 음식이 담겨지게 하는 게

기쁘다며 행여나 설거지를 대충해서 더러운 식기에 음식이 나가면 손님이

그것을 먹고 아프지 않겠냐며 웃으며 말하던 그를 보며 저도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해서 그처럼 빛나고 싶습니다.

 

* 자신의 성격

밝고 명랑한 덕분에 사람들과의 잘 어울리며 집안에서 동생에게 잘 양보하는

버릇이 있어 타인들에게도 먼저 양보하는 성격입니다.

 

* 전공은 왜 선택하게 되었는지?

*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저의 결혼하는 상대는 제가 제 일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을 응원해줄

사람과 할 것입니다.

 

* 대학교 때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은?

3학년 겨울 방학 때 한 달만에 토익성적을 900점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취업캠프에서 만난 학우들과 스터디를 만들어서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NTSee라는 회사에서 현장실습도 병행해야했던

터라 일 끝나고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스터디를 한 후 집에 돌아와

한 시간씩 문제풀이를 꾸준히 하고 지각 한번 하지 않고 실습업체도

성실히 출근했습니다. 그 결과 885점이란 점수로 900점은 못 넘었지만

목표를 높게 잡아 열심히 했기에 100점 향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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