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지식에 기반한 BT, NT, ET의 핵심 연구와
AI 중심 첨단 기술 융합의 메카
전남대학교 화학공학부
SCHOOL OF CHEMICAL ENGINEERING
우리 화학공학부의 역사는 1952년 전남대학교 개교와 더불어 시작되었으며, 시대의 변천에 따라 여러 형태로 바꾸어 왔습니다. 최근 세계 화학산업은 고부가가치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변천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화학공학부에서는 화공소재전공, 화공안전전공, 화학공정전공을 두어서 화학공학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에 견인차 및 밑거름 역할을 해 왔던 화학공업은 이제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가 전략 기술인 BT(생물기술), NT(나노기술), ET(환경기술) 등의 육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 화학공학부는 이러한 분야의 핵심 기초와 응용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AI(인공지능)를 핵심 동력으로 삼아
스마트 공정 최적화, 실시간 데이터 기반 예측 모델링, 분자 수준에서의 지속 가능한 소재 설계, 프로세스 지능화 등 첨단 융합 연구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화학공학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교수와 학생들의 확고한 의지가 학부 전체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학부장으로 취임한 이 시점에서 국내외 화학공학 관련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최근 환경 규제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으로 화학산업이 도전을 받고 있으나, 이는 동시에
혁신의 전환점입니다. 화학공학이 인류 복지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민들에게 그 본질적 가치를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화학산업은 사회 필수 자원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AI 기반 지속 가능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러한 근본적 중요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영속적인 분야임을 확신합니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지역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석유화학, 에너지, 첨단 소재 산업과 연계한 AI 활용 산학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를 확대하여 실무 중심 교육과 실질적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또한 학부 교육의 질적 제고와 대학원 연구의 심화 발전을 병행함으로써,
학부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고 대학원생들의 세계적 수준 연구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전남대학교 화학공학부에 관심을 갖는 신입생 및 학부모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화학산업은 인류의 기간 산업이자 첨단 기술의 선도자로서, 국가가 집중 육성하는 BT, NT, ET 분야의 본질적 기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술 수준이 세계 선진국 대비 약간의 격차를 보이지만, 이는 오히려 신규 인재들에게 더 큰 도약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 졸업생들은 국내 대표 대기업을 비롯하여 석유화학, 이차전지, 반도체소재, 바이오·제약, 환경·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융합 역량을 갖춘 화학공학 전공자는 산업 전반에서 가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재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공 적합도가 높고 안정적이며 경쟁력 있는 취업 및 진로가 보장되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수진과 오랜 축적된 경험을 활용하여 AI 중심의 우수 교육·연구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생 여러분과 학부모님들의 기대를 반드시 충족시키겠습니다.
화학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AI 중심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해 우리 화학공학부의 미래는 더욱 밝습니다. 저희 전남대학교 화학공학부의 발전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화학공학부장 윤 정 우